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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A.M. 6k run done along the Han River. 550cal gone. 새벽 공기가 선선한데 강가는 아직도 습합니다. 6km 공복 유산소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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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벌써 올해의 책으로 꼽아보는 #팩트풀니스 (다른 책 있으면 빨리 나와주세요)-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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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 gelip müjdeli haberi veriyorsun," dedi Boaz. "Boaz...' diyorsun, 'özgürlüğümüze kavuşacağız!' Bunun üzerine heyecandan içim içime s

일정하게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다.그럴 리 없다는 걸 알면서도빠르게 흘러가길,더디게 흘러가길.내 기분만으로 반대로 흘러가는 시간이,사실은 늘 같은 모습이었는데.-뭐가 그렇게 아쉬웠는지뭐가 그렇게 행복했는지기억조차 희미한데.무언가에 기대는 일은습관도 아닌데 반복되곤 했다..한 번 쯤은 괜찮다고 했는데너무 자주 그래서 미안해야 했다.- #글 #글귀 #글그램 #글스타그램 #감성글 #글귀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새벽감성 #감성사진 #월요일 #새벽 #씀 #소통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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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하늘과 산책하는 강아지

- 조선궁중잔혹사 -세자에게 용기를 소현세자는 강빈의 의견을 존중해주며 적을 이기려면 적을 알아야 한다며 함께한 9년간의 청나라이 없었더라면 삼전도에서 굴욕을 당하고 볼모로 간 청나라 생활은 참담하기만 했을 것 같다.권력과 여자에 눈이 멀어 아들에게 두려움과 위기감을 느낀 임금으로서 무능한 인조대신 임금이 되었더라면 조선은 좀 더 일찍 신문물을 개방하고 더 강대국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북스타그램 #범어도서관 #범어잇북 #조선궁중잔혹사 #김이리 #김이리작가 #김이리소설 #김이리지음

#노르웨이의숲 #무라카미하루키 #도서출판민음사 "나를 언제까지나 잊지 마. 내가 여기 있었다는 걸 기억해줘." 라는 책 표지에 써진 문구를 보고, 단순한 사랑에 대한 소설쯤으로 생각하고 집어들었다. 하지만, '와타나베' 를 중심으로 그려지는 등장인물들의 삶은 단순하지가 않았다. 그들의 아픔과 우울은 길어지다 못해, 삶이 툭 끊겨지고야 말았다. 마치 기쁨은 잠시이고, 슬픔은 더 자주 찾아오는 현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사랑을 통해서 그들은 서로를 고독하고 우울한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사랑도 반짝반짝 빛나야 할 청춘들을 구해내지 못하기도 했다. '레이코'의 말처럼 마음을 열고, 회복했더라면 좋았겠지만, 소설 속의 대부분은 그러지 못했다. "인생의 어느 단계에 이르러 갑자기 생각이라도 난 것처럼 스스로 생명을 끊 (415p)"어버린 그들의 죽음이 나는 어쩐지 갑작스럽지 않았다고 느낀다. 그들은 분명히 어떤 신호를 보내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을 것이다. 각자가 가진 슬픔에 치여 그걸 알아채지 못했을 뿐. 세상에 갑자기 그런 건 없다, 고 생각한다. 아마 그들도 고통에 대해서 토로하고 싶었겠지만, 말로 그걸 표현해내기도 어렵고, 자신이 털어놓는다 해도 상대방이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한건 아닐까. 지금 내가 살아가는 세상에 외로움을 안고도 그걸 표현하지 않고, 강한 척 살아가는 이들이 얼마나 많을까. 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슬픔 중 얼마만큼을 알고 있을까. 절망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다. "비스킷 깡통에는 여러 종류 비스킷이 있는데 좋아하는 것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이 있잖아? 그래서 먼저 좋아하는 것을 먹어 치우면 나중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만 남는 거야. 나는 괴로운 일이 있으면 늘 그런 생각을 해. 지금 이걸 해 두면 나중에는 편해진다고.(488p)" '미도리'의 말처럼 모두가 인생을 그저 비스킷 통쯤으로 생각해주면 좋겠다. 훗날 또 이어지게 될 괴로운 맛은 지금 생각하지 말고, 지금의 아픔이 지나가고 나면 반드시 행복한 맛의 비스킷을 맛보게 될거라고 여겨주면 좋겠다🙏 "행복해야 해.(...)나, 자기한테 충고할 수 있는 건 모두 했으니까 더는 할 말이 없어. 행복해지라는 말밖에. 내 몫과 나오코 몫까지 행복해져야 한다고밖에.(566p)" 이 글을 읽는 모두의 삶에서 슬픔은 짧고, 행복은 길게 이어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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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태자비 납치사건 -철통같은 보안속에 가부키관람중 황태자비가 납치되고 문서를 공개하기 위해 황태자비를 납치한 범인과 추적하는 형사들간의 극적인 분위기는 호기심을 더 강하게 자극한다.예나 지금이나 일본인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려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는 듯 하다는 생각이 든다.역사는 절대 승자의 편에서도 세력 앞에서도 아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기억하게끔 기록이 되어야 한다. #북스타그램 #범어도서관 #범어잇북 #황태자비납치사건 #김진명 #김진명작가 #김진명소설

-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마당과 뒤뜰이 갖추어진 집이라....아파트가 밀집해 져 있는 도심에서 전혀 감이 오지 않은 집의 형태라 익숙하지는 않았지만 아스라한 옛 기억을 떠올려 상처로 가득한 집으로 다시 돌아와 뒤뜰의 골칫거리들과 함께 기억을 풀어내 옛 기억의 그리움으로 젓어 들며 강노인이 뒤뜰에서 자기내면의 자기와 화해하는 내용이 잘 그려진 따뜻한 책이다. #북스타그램 #범어도서관 #범어잇북 #뒤뜰에골칫거리가산다 #황선미 #황선미작가 #황선미소설

#과학의시선 이 이번 시즌으로 마무리를 짓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부랴부랴 읽고 놀러갔다. 아무래도 전작이다보니 #빅뱅의메아리 를 읽기 전에 읽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모임에서는 과학은 원래 어렵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이 책은 꽤 쉽고 재미있는 편이다. 모르는 단어들을 대충 스킵하면서 보면 왠지 이해한 듯한 착각을 할 수 있다.-지구가 고정되어 있고, 하늘이 움직이는 것으로 생각한 때가 있었다. 관측이 정확해지면서 지구도 움직이고 태양도 움직이지만, 우주 자체는 그대로라고 생각한 때가 있었다. 그러나 점점 발전하는 관측 기술에 의해 우주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가속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주도, 그리고 우리의 세계관도 점점 변하고 있다.-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노바-블랙홀 아포칼립스 를 봤다. 과학의시선을 하기 전에 내가 이런 다큐멘터리를 볼 일이 있었을까? 그리고 보면서 이렇게 완전히 이해할 수 있었을까? 중력에 대한 개념부터 중력파를 관측한 라이고, 쌍성 블랙홀, 적색편이, 빅뱅... 2번의 과학의시선의 멤버로, 또 2년 동안 놀러가기 멤버로 여러 책을 읽으며 여러가지 개념을 배웠고, 조금이나마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이어서 섭섭하진 않고 아쉽기만한... #이강환 관장님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커넥츠북 #트레바리 #다독캠페인 #콜라보인증 #북스타그램 #우주의끝을찾아서

언제 여름이었는지벌써 찬 바람 부는 날씨야이맘때쯤이면 항상 감기에 걸리곤 했잖아또 코훌쩍이며 재채기하지 말고칠칠하지 못하게 반팔입고 감기 걸리지 말고더이상 나 보고 싶다고 울지도 말고서로 각자 자리에서 좋은 사랑 받으면서 살아야지평생 나만 사랑하겠다던 너의 말에 고마웠고나밖에 모르던 너라 내 안에 더 깊숙이 자리 잡았나 봐 아직도 네겐 고맙고 미안하기만 해다시 사랑하라면 너를 택할 수 있을 정도로좋은 사람이었어 넌그래도 우리 잘못한 건 없잖아 서로 버티기 힘들었을 뿐 거기까지인 인연이었던 거지잘 지내 꼭 잘 지내야 해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 가득 끌어안고 살아아프지 말고 걱정 없이

달빛이 비추는 자그마한 이야기를 파는 가게영업중☾.....이 가게는 당연하고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로 지금 어딘가에서 힘들고 지쳤을 당신을 위해 잠시나마 당신의 마음을 위로하며 머무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일상 #위로 #행복 #시 #lettering #글씨 #북스타그램 #lifestyle #photo #시스타그램 #좋은글귀 #감성 #감성사진 #photography #caligraphy #글귀스타그램 #글 #다이어리 #위로글 #데일리 #daily #책스타그램 #좋은글 #글귀 #소통 #공감 #책 #사진 #글스타그램 #영업중

빛, 그림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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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댄히스한줄요약 :  착 달라붙는 메시지 만들기-방법 :1. 의외성 으로 관심을 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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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에게 이런 존재가 되줘서 고마워

[한주의 신간 과학서적]./2019_07_28~08_03

시작 됐네 우리 주님의 능력이 나의 삶을 다스리고 새롭게하네 자유 하네 죄와 사망으로 부터 나의 삶은 변하고 난 충만하네 시작 됐네 우리 주님의 능력이 나의 삶을 다스리고 새롭게하네 자유 하네 죄와 사망으로 부터 나의 삶은 변하고 난 충만하네 은혜 로다 주의 은혜 한량 없는 주의 은혜 은혜 로다 주의 은혜 변함 없는 신실하신 주의 은혜 #은혜로다 #CCM

이별을 앞둔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

📚

#투자입문둘목 올출 달성 축🥳-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나에게 칭찬을👏-마지막책은 왠지 읽기 너무 어려웠다. 가장 중요한 것이 많은 #하워드막스 아저씨의 말은 다 옳은 것 같지만, 뭔가 재미가 없었다. 모임에서 이야기하면서, 내가 재미없었던 것은 투자를 할 생각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됐다. (물론 주식이 아닌 다른 것에 생각없이 투자해 전전긍긍한 에피소드를 공유한 것은 안비밀...)-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은 매우 아름다운 일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한 4개월이었다. 트레바리 투자입문 추천하면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커넥츠북 #트레바리 #다독캠페인 #콜라보인증 #북스타그램 #투자에대한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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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재밌어서 저녁 내내 이 책을 읽었다.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들었던 느낌은 16

⠀누군가를 생각하지 않으려고애를 쓰다 보면⠀누군가를 얼마나 많이생각하고 있는지 깨닫게 된다.⠀있다와 없다는 공생한다.부재는 존재를 증명한다. #부재는존재를증명한다 #황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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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 자로 하여금, 편혜영 지음, 현대문학 펴냄,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0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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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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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있다 말해주는 이 없어 당신은 무척이나 모르겠지만, 분명히 잘하고 있다. 그것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혹은 뚜렷이 보이는 결과물이 없을지라도 말이다. ⠀⠀또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 잖아요? #20190819 ⠀⠀오늘도 이 시간까지 너무 많은 생각들이 제 머릴 누르고 있지만, 이제는 자야할 때 인 것 같아요.⠀여러분도 저도, 아무도 얘기해주는 이 없어 잘 모르고 있지만, 잘하고 있어요! 제가 알려드릴게요 :)⠀그러니 남은 8월도 힘내요💖그럼 꽃같은 9월이 올테니..⠀2:32AM잠들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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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오웰의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Down and Out in Paris and London

도전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도 무수히 많으니까또, 성공과 실패의 공통점은 도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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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센스'-지난달에 실패하여 이번달엔 꼭 성공하잔 마음에서해외 출장중 주말에 틈틈히 읽는데 성공..ㅠ-이 책은 흔하다면 흔하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내용들이 담겨있는 책이다.하지만 각 챕터마다 작가의 실제 경험들을 예로 들으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점이 좋았다.-책 읽어서 남주기( @checknam_8) 12달째 참여.기부 누적액 : 12000원 기부 성공- #sns는인생의낭비가아닐수있다 #책읽어서남주기1908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남주는형제 #말센스 #셀레스트헤들리 #기부 #선한영향력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 #독서 #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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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더 많이 쥐고싶어져 더 많이 쥐면 쥘수록 더 많이 잃게 돼 이상하지 사랑은, 그토록 바랄수록 더 멀어진다는 게 가까워질수록 밀어내게된다는 게 - #책 #북스타그램 #일상 #일상스타그램 #데일리 #글스타그램 #글귀스타그램 #위로 #daily #selfie #셀카 #셀피 #선팔 #맞팔 #글 #글귀 #글쟁이 #소통 #캘리 #캘리그리피 #감성 #감성글 #럽스타그램 #감성사진

⠀⠀극우 성향 가득 담긴 책인 줄 알았다.충분히 의심할만한 제목이었다.⠀제국 대학 조선인 유학생들의 캠퍼스 생활, 졸업 후의 진로, 해방 이후 한국 사회에 끼친 영향들을 중심으로 흐름이 잡혀있고 명확한 기록들과 생생한 인터뷰를 근거로 조선인 유학생들의 이력을 정리해 두었다.⠀운동권 대학생에서 총독부 경찰로 변질된 사람처럼 일본의 통치 안에서 현실적인 길을 선택한 사람이 있는 반면 영화 <동주>에서의 송몽규와 윤동주처럼 제국의 지식으로 제국에 맞선 사람도 있었다.⠀제국 최고의 엘리트라는 자부심과 동시에식민지인으로서의 책임감 사이에서 갈등했을 것 같다.⠀"제국 대학의 조선인 유학생들은 한국 사회의 모든 부문에서 지울 수 없는 큰 영향을 남겼다." (p.5)⠀당시 유학생들이 해방 후 우리 사회에서 행정, 사법, 교육, 경제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어쩌면 그 현상이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기에 저자가 '지울 수 없는 큰 영향'이란 표현을 이용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책 #독서 #서평 #책소개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그램 #베스트셀러 #오늘의책 #제국대학의조센징 #정종현

-원 산신령 앤 투 나무꾼쓰..진짜...이 배우들을 어쩌면 좋아요...이러니 대본 욕심이 생겨요~ 안 생겨요?😘-어느 때보다 가상 캐스팅 사연이 쏟아진!화제의 책 <금도끼 은도끼>어느덧 할아버지 전문 연기자가 된달자키자키의 미친 메소드 연기와정말 지극히 순수하고 정직한 나무꾼그 자체를 보여준 별부키부키.두 분의 연기 정말...미쳤어요...+ 여기에 도끼가 아니라 거대한 무언가가 빠지는 듯한 효과음을 넣어주신 우리 홍피디님의 미친 음향.그냥 오늘은...다 미쳤던 것 같아요ㅋㅋㅋ기억해...20190818...우리가...미쳤던날...🤑-한국 전래동화일줄 알았는데이솝우화여서 놀랐고😳도끼가 권력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또 놀란😳여러모로 어메이징하고 재미난 시간이었어요. 어느 옥택연 님이 보내주신 사연처럼, 내일 다시듣기 올라오면 신나게 들어보렵니다😍-다음주 달빛 독서클럽은요....!🤴🧥🙅‍♂️- #MBC #라디오 #푸른밤 #옥상달빛 #푸른밤옥상달빛입니다 #별부키부키 #알라딘 #박태근 #달빛독서클럽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금도끼은도끼

예전에 밝고 명랑했던 #김애란작가 글이 이제 더이상 (갑자기 현실을 알게 된 나처럼)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지난 2년간 묵혀둔 책이다. #바깥은여름신간으로 나온 당시, 제목과 작가이름만 보고 구입한 책이기도 하다.워낙 가독성이 좋아 단숨에 읽히기도 하면서 매 단편 묵직한 울림을 주기에 그간 쉽게 펼쳐보지 못했고, 상실의 마음이 조금은 정리된 이제야.. 올해 여름의 끝이 보이자 열어보았다.역시나 줄을 긋고 싶을 만큼 유난히 신중하게 쓰여진 듯한 문장들이 마음에 흔적을 남겼다. 주인공들 인생의 책임과 고통이 어렴풋이 전해지는 작가의 화법이 이제는 나와 세월의 #희노애락 을 함께 하는 것 같다.⠀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 #책 #독서스타그램 #한국소설 #주말책 #일요일책 #bookstagram #틱톡네주말책

누구에게나 돌아보면 그리움이나 미련, 혹은 아쉬움 그것도 아니면 눈물로 기억되는 사람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미안함으로도. 다른 것은 모르겠고 나는 미안함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하나 있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타고 돌아가, 미안했다고 사과하고 싶은 사람. 그 녀석의 친구였지만 이제는 그 녀석보다는 나를 더 자주 만난다는 한 친구가 “솔직히 너는 진짜 그때 너무 정 없이 뒤돌아 섰어.” 라고 표현했던 나의 첫사랑. 십 수년이 지난 지금에서 생각해본들 무엇을 하겠냐 만은,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진짜 내가 못되게 굴었구나, 하는 생각과 미안했다는 것을 동시에 떠올렸다.⠀아마 이 책을 이별 진행 중에 읽는다면 울고, 가슴 아파하고, 미련 떨고, 후회하며 여러 감정을 동시에 만나게 될 것이고, 이별 진행 중이 아닌 사람이라면 지나온 세월 어느 한 지점으로 잠시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전자든 후자든, 자신의 감정을 다 이겨낸 후에는 이 책의 제목처럼 “참 좋았다, 그치?” 하고 조금은 씁쓸한 웃음을 짓게 될 것이고.⠀사실은 최근에 이별을 하나 했다. 남자와의 이별은 당연히 아니고, 어쩌면 그것을 훨씬 넘어선 이와의 이별을 했다. 그런데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나는 여전히 헤어지지 못했고, 어쩌면 그들도 나와 헤어질 생각이 전혀 없다. 그리고 이 책에서 말하듯, “어차피 책임질 생각이 없던 상처”를 준 이별이 아니기에 이 이별은 이별이 아니라고 부르는 게 더 맞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나는 이 책을 읽으며 괜히 생각이 많았다. 일단 이 책의 제목이 너무 짠했고, 내용들이 절절했으며, 나는 지금 괜히, 스스로, 어쩌면 이유 없이 이별하는 중이기 때문이다. (서른의 중반에서 사춘기를 겪으며 자아를 찾는 중이다.)⠀안녕, 이라는 단어가 가진 힘을 안다. 낯선 이를 친구로 만드는 마법이기도 하고, 익숙한 이를 남으로 만드는 냉정한 말이기도 하다. 나는 오늘 이 지면을 빌어, 세 번의 “안녕”을 하고자 한다. 아주 오래 전 인사도 없이 혼자 돌아섰기에 홀로 남아 힘들었을 그 시절의 너에게 안녕, 이제서야 사춘기를 겪으며 방황하고 고민하는 한심한 나에게 안녕, 그리 머지않은 미래에 꿈에 한걸음 가까워졌다며 행복해 할 나에게 안녕.⠀⠀⠀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책읽기 #리뷰어 #서평 #서평단 #책읽어요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육아 #육아소통 #책읽는아이 #책으로크는아이 #찹쌀도서관 #딸스타그램 #책으로노는아이 #책속은놀이터 #찹쌀이네도서관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이지은 #이이영 #참좋았다그치 #시드앤피드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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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사과해도 진심이 안 묻어 있다면 그냥 포기해. 가벼운 사과는 나도 상대방도 기분 나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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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 테드창 하길래 믿고 산 ‘숨’첫 단편에 알라신이 나와서 살짝 당황했지만진짜 소설은 백만년만에 읽어서 숨통이 트이는 기분.예전에 누군가 소설을 읽지 않는 사람은 믿지 않는다고 말했던 게 뇌리에 박혔다.상상하지 않는 뇌를 가진다면 분명 재미없을 거야 :(.. #북스타그램 #테드창 #숨 #exhalation

⠀아이도 나도 좋아하는 그림책<걱정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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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길서재 #솔길글씨 #계정 #추가..솔길서재를 좀 더 ‘나’답게 만들려합니다... #독서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캘리그라피  #book #책 #서평 #리뷰 #多讀多讀캘리궁금하심 문자요~~ 010-2426-4896절대!! 글,그림 모방하여 기제, 출처없는 공유는 NO!!

너를 닫을 때 난 삶을 연다서로의 하루가 궁금하고 그의 사소함까지 알고 싶은 그래도 부담스럽지 않은내 모든 것을 나누고도 불안하지 않은서로에게 기대도 어느하나가 지치지 않는 그런설레지 않아도 좋으니 그냥 내 일상 같은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고 그런 것도 좋지만그게 연애의 한 부분일 뿐 그것만으로 소비해야 하는 이제 시답잖아 보인다아무 생각 없는 감정만의 교류는 지양한다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의 일을 지지하고 서로가 하지 못할 때 묵묵히 지켜봐주는정신적으로 교류가 되고 대화가 돼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이젠 나의 정적인 면을 보여줄 수 있는 이와 마주하고 싶다흐르면 흐르는 대로 그런 사랑사랑을 구걸한다는 개념조차 필요 없는만남이 많진 않아도이 사람이 부럽고 저 행동이 부럽고 뭘 바라고 할 시기는 이제 지난 거 같다조용히 같이 잔디밭에 앉아서 하늘 보고 대화만 해도 편안한 그런 거 ..

싫어하는 사람까지 품기엔 내가 아직 많이 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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